온라인 공무원 교육기업 에듀피디가 2016년 농업연구사 합격 완성 패키지 강좌를 신 강의와 함께 40% 할인된 가격에 오픈했다.

농업연구사 시험 대비 이론+문제풀이 전 과목 종합반 패키지 강좌를 기본으로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공통과목반’, ‘선택과목반’, ‘특채(경채)과목반’ 등의 커리큘럼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본인이 응시하는 시험 전형에 최적화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농업연구사란 농경 분야에서 7급공무원의 대우를 받는 공무원으로, 농림부 및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각 지역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며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물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친환경 기술, 바이오에너지 기능을 개발하는 공무원이다.

농업연구사의 채용 전형은 특채(경력경쟁)와 공채로 나눠지며, 특채는 3과목, 공채는 7과목으로 시험이 치러진다. 농업 관련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특성상 전공자들의 특채 응시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농촌진흥청 연구직 국가공무원 공채의 경우 학력과 경력에 따른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어 농업 계통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 수험생들까지 농업연구사 공채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농업연구사는 특채와 공채 모두 응시하려는 직류에 따라 시험과목이 상이하고 특채의 경우 선발 직류에 연관된 전공의 학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이 필요하므로 주관처 별 자격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2015년 농촌진흥청 공채 선발 현황을 살펴보면 6개 직류에서 총 25명을 선발했다. 직류별 선발인원은 농업환경 6명, 원예 5명, 작물‧축산 각 4명, 작물보호‧농공 각 3명이다.

25명 선발하는 이번 공채에 1,944명이 지원해 평균 7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직류별 경쟁률은 각각 농업환경 45.3대 1(접수 272명), 원예 74.8대 1(접수 374명), 작물 163.2대 1(접수 653명), 축산 84.8대 1(접수 339명), 작물보호 64대 1(접수 192명), 농공 38대 1(접수 114명)이다.

에듀피디 공무원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연구사 선발인원은 적은 편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 합격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매년 공채와 특채로 꾸준한 선발이 이뤄지고 있고 무엇보다 평균 합격선이 60점대로 낮아 단기합격이 가능한 직렬”이라며 “농업연구사 시험과목은 공채와 특채의 시험과목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빠른 합격을 위해서는 공채와 특채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2015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단기 합격생을 배출한 에듀피디는 직류별 전공과목이 상이한 농업연구사의 공통과목과 전공과목별 특성에 맞춘 전문 강사의 검증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피디 농업연구사 수강시 공통과목은 물론이고 전공과목인 재배학, 토양학, 농업생산환경, 원예학, 작물생리학, 생물학개론 등 농업연구사 전공 전 과목을 대비할 수 있으며 특히 농촌진흥청 공채 필기시험 과목인 ‘실험통계학’의 경우, 타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에듀피디만의 독점 강좌로 수강생들은 응시 직류에 따라 해당 과목별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에듀피디의 농업연구사 패키지강좌 및 학습 정보는 에듀피디 홈페이지(www.edup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