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청년실업률이 11.1%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구론'(인문계 90%는 논다)이 다시 회자 될 만큼 문과 학생들의 취업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게다가 인문대생의 텃밭인 금융권 및 대기업의 주요관리 부서인 인사, 총무, 기획, 전략부분에서는 인문계 구직자 중에서도 상경계열을 선호하기 때문에 상경계열이 아닌 인문계 구직자들의 취업 소외감은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금융권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의 일반사무직이라고 하더라도 경영, 회계의 직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를 원하기 때문으로, 정보화 시대에 도래하면서 각 직무별로 회계 관련 정보시스템 활용능력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백데이터 활용 능력 등 숫자에 대한 감각을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고용선호도 형태를 보면, 학력보다는 자격증과 인턴경험 등 실질적인 직무능력 관련 활동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인문계 및 이공계 학생들도 취업준비도에 따라 취업여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교육기업 에듀피디 김천엽 대표는 “상경계열 전공자를 주로 채용했던 금융권이 최근 수리와 공학 지식을 갖춘 이공계 학생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고, 신입보다 경력을 선호하게 되면서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직무 중심의 인턴경력자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공계 전공자는 물론 인문계 전공자들 역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여 업무이해도를 어필한다면 충분히 취업에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다.”라고 조언하며, “요즘은 인턴사원 채용 역시 공채로 진행되고, 경쟁률이 100대 1에 육박하는 등 정규직 채용 못지않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진로로 가기 위해서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권하며, 특히 전산회계 자격증은 단기간 준비로도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 시 업무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교육기업 에듀피디는 “1+5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강좌는 금융권 및 상경계열 직종에서 공신력이 높은 ‘전산세무, 전산회계, 세무회계, 기업회계,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대비 강좌’로, 이 중 하나의 “프리패스 패키지반”을 수강신청하면, 나머지 5개의 강좌 패키지를 수강기간 내에 추가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즉, 하나의 패키지 강좌의 수강비용으로 6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1석 6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수강기간은 90일, 180일 과정 중 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에듀피디는 전산세무, 전산회계, 세무회계, 기업회계,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대비 강좌는 물론, IFRS관리사, 재무관리사, 무역관리사, 수입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보세사,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원산지관리사, 매경테스트, 한경 TESAT 등 취업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금융 및 무역실무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강의와 함께 스마트폰강좌 및 MP3강좌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무제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어, 틈새시간을 공략해야 하는 학업과 병행하는 취준생 혹은 승진 및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듀피디 홈페이지(www.edupd.com) 또는 무료상담전화(1600-6690)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