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오는 6월에 치러질 2015 서울시 및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맴돌고 있다. 지난달 치러진 국가직 9급 시험만큼이나 이번 서울시 및 각 지방직 9급 시험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경쟁도 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서울시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 보다 161명 증가한 2,284명이며, 원서접수 결과, 13만여 명이 접수하여, 56.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올해 출원인원이 지난해(129,744명) 대비 증가했으나 올해 선발규모가 늘면서 경쟁률은 지난해 61.1대 1보다 다소 감소하여 수험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합격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서울시 시험문제는 타 지방직 시험에 비해 어렵고 체감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지난 2013년부터 시험문제가 공개되고 시험과목이 변경되면서 기존의 지엽적인 출제 경향을 벗어나 합리적이고 완성도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5지선다형에서 4지선다형으로 문제 유형이 변경되면서 문제 자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수험생들의 시간 분배에도 더욱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서울시 시험에서 국어와 영어는 다른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다. 기존합격자들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의 당락이 좌우되는 공통과목의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필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올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에듀피디에서 공통과목 기출특강으로 제공되는 ‘2015 국어+영어+한국사 직전기출 특강’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각 과목별 강의력이 검증된 교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수험생들은 에듀피디가 20년 동안 수집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과목별 출제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해당 시험의 난이도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어 과목의 정원상 교수는 올해 국가직 9급 시험에 응시한 에듀피디 수강생 중 국어 과목에서 100점 만점자을 다수 배출하면서 이번 서울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고득점을 목표로 학습하기에 최적의 강의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듀피디(대표 김천엽) 수험전문가는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공부 범위를 넓히지 말고 그간 해온 학습내용을 재정리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보완하는 것에 집중할 때”라며 “조정점수 차가 크지 않는 선택과목에 투자하는 것 보다 문제당 5점이 배점되는 필수과목에 남은 시간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에듀피디는 ‘2015 국어+영어+한국사 직전기출’ 특강과 함께 전직렬, 전과목 최신기출문제 해설특강을 무료회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에듀피디 홈페이지(http://www.edup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