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2020년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 중 제2외국어 선택과목을 일본어로 선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일본어 관용어+속담' 특강을 오픈하고 신규 강의를 업데이트 중이라고 밝혔다.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영어(공인시험 대체)·한국사·헌법·국제정치학·국제법 등 6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준비하고 여기에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의 제2외국어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 총 7과목으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7급 외무영사직은 국내 본부와 해외공관을 2~3년 주기로 순환근무하며 재외 국민의 혼인 신고 및 출생신고, 병역, 주민등록 관련 업무, 여권발급 등의 대민 지원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실무에 외국어 능력을 활용할 일이 많은 만큼 시험이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는 편이다.

에듀피디 공무원 수험 관계자에 따르면 “7급 외무영사직 제2외국어 과목 중 일본어의 경우 가장 많은 응시자가 선택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도가 굉장히 어렵게 출제되는데다 공무원 일본어 시험은 기존 일본어 시험과 다르게 난해하고 어려운 관용어와 속담 등이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과락이 잦고 JPT 고득점 수험생들도 합격점수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본어 과목에서 목표 점수 획득을 위해서는 지엽적으로 출제되는 관용어 및 속담을 중점으로, 빈출 유형을 파악하고 표현의 맥락과 뜻을 연결해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7급 외무영사직 전 과목 학습과정을 제공해오고 있는 에듀피디는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일본어 관용어+속담'을 특강을 신규 오픈하여 변별력 높은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아줘 기복 없는 실력을 완성해준다는 방침이다.

에듀피디가 2020년 7급 외무영사직 시험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7급 외무영사직 '일본어 관용어+속담' 특강은 일본어 시험에서 난도 높게 출제되는 관용어와 속담의 최신 출제 포인트를 짚어줄 뿐만 아니라 행동, 인간관계, 감정, 신체, 성격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의 맥락과 쓰임에 따라 강의 주제를 구분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는 에듀피디 외무영사직 제2외국어 전임 일본어 이정희 교수가 맡아 주요 빈출 관용어와 속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적 배경지식에 근거해 적합한 예문을 통해 설명해줌으로써 정확한 의미와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현재 강의는 신규 촬영 및 업데이트 중으로 완강이 될 때까지 예약판매 특가를 적용해 수강료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7급 외무영사직 시험 대비 '일본어 관용어+속담' 특강의 상세 커리큘럼과 무료 샘플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