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의 문항분석 결과에 따르면 응시자 수 21,391명 가운데 불합격자 수는 총 776명으로, 이중 757명이 평락, 14명이 과락, 5명이 기권으로 나타나 대다수가 총점 합격기준에 미치지 못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은 총 8과목을 3교시로 나눠 평가하며, 1교시 성인간호학 70문항, 모성간호학 35문항을 95분 동안, 2교시는 아동간호학 35문항, 지역사회간호학 35문항, 정신간호학 35문항을 95분 동안, 마지막 3교시에는 간호관리학 35문항, 기본간호학 30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 20문항을 8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이중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에서 평락 또는 과락을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과목은 ‘성인간호학’으로, 성인간호학은 70문제의 가장 많은 문항 수를 차지하고 있고 방대한 범위로 공부하기 가장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최근 시험에서 심혈관계 및 호흡, 소화, 근골 신경, 내분비, 비뇨 순의 비중으로 어떤 질병인지 또는 질환의 특징적 증상과 진단명을 묻고 올바른 약물, 체위, 간호중재를 고르는 우선순위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어 빈약한 개념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는 만큼 탄탄한 개념학습과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도의 문제 풀이 연습이 수험생들에게 권장된다. 

에듀피디 간호사국가고시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59회 시험에서 성인간호학은 약물의 부작용과 투여 목적 및 수치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수험생들에게 체감 난도가 꽤 높았고, 특히 부정맥을 유발하는 테오필린 및 오메프라졸, 콜리스골절, 캡토프릴 등 각 약물의 부작용 및 쇼크 종류에 대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EKG 그래프(맥박 수 계산) 등 심전도 결과를 주고 부정맥 종류 판별과 분당 심박수를 구하는 생소한 문제가 2문제 정도 등장하기도 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 없이 단순 문제풀이 학습만 진행했다면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호사국가고시 수험 전문 에듀피디에서 간호사국가고시 60회 시험에 맞춰 출간한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모의고사 교재가 국시 수험생 사이에서 최신 간호사국가고시 시험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모의고사 5판 교재는 15/’16/'17/’18/’19년 5년 연속 온라인 서점 예스24 간호사국가고시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인기와 신뢰를 입증한 도서로써 간호사국가고시 과목별 최신 출제경향에 근간해 빈출문제 및 새로운 유형의 고난도 문제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실제로 59회 간호사국가고시 합격자인 에듀피디 수강생은 “성인간호학 시험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았다”며 “7일 모의고사를 통해 질병에 해당되는 진단명 및 간호중재의 병태 생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막힘없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개정 5판 모의고사 수험서는 에듀피디 인터넷서점 및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등 대형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