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0년 3월 21일 치러지는 제1회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신설 채용 직렬인 9급 시설관리직류(전기시설/기계시설)의 선발 전형을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변경하는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했다.

서울시가 공고한 시행계획 변경 내용에 따르면 채용 전형이 공개채용으로 변경됨에 따라 9급 시설관리직 응시자격은 거주지, 경력 및 자격증 등의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공채 시험과목은 기존 경채 과목에 국어가 추가되어 기계시설직은 ‘국어, 한국사, 기계일반’, 전기시설직은 ‘국어, 한국사, 전기이론’으로 총 3과목이다.

또한 서울시 시설관리직의 직류별 상세 선발 전형 및 인원 역시 변경되었다. 기계시설 9급 117명(일반 99명, 장애인 6명, 저소득 12명), 전기시설 9급 63명(일반 52명, 장애인 4명, 저소득 7명) 등으로, 저소득층 전형을 구분 채용한다고 밝혔다. 

에듀피디 공무원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 9급 시설관리직 공무원 채용 전형이 경채에서 공채로 변경된 것은 응시자격 제한을 없애 지원자를 늘림으로써 서울시 산하 사업소의 근무 인원 부족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격 및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 시험과목 역시 타 공무원에 비해 단 3과목으로 적어 수험 부담이 적은 만큼 서울시 공무원으로서 확실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공시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계 및 전기 등의 기술직공무원 수험 교육과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해 온 에듀피디가 서울시 제1회 지방공무원 시험 시행계획 변경에 맞춰 시설관리직 공채 3과목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전 과목 ‘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특강’으로 구성된 패키지 강좌와 함께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기존 수강료에서 약 65%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수강료 할인 혜택’과 ‘수강 기간 2배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연장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할인 및 기간 연장 혜택 외에도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계 및 전기의 기초 원리와 개념을 쉽고 빠르게 완성해주는 ‘기계기초 특강’, ‘전기기초 특강’과 함께 공채 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국어특강’, ’기초한국사’, '한국사사료’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설명에 따르면 추가된 국어 과목을 짧은 기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으로 빠른 점수 향상을 달성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국어 문법이론+문풀+기출해설특강’으로 구성된 단기속성 단독 패키지 강좌를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국어 김세령, 한국사 최영욱, 기계일반 한홍걸, 전기이론 임정빈/이상호 교수가 맡아 각 과목별 기본이론에 대한 개념 정리, 문제 적응 훈련,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실력 점검까지 빠른 실력을 완성해 주고 전공과목의 풀이 시간 단축 노하우와 과락을 면하고 합격 점수 달성을 위한 필승 수험전략을 제시한다.
 
2020년 서울시 시설관리직 9급공무원 공채시험 대비 ‘더블연장 프로모션’의 상세 혜택과 서울시 기계시설 및 전기시설 전용 패키지의 각 과목별 무료 샘플강좌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