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치러졌던 지방직 시험 중 부산, 인천, 충남, 경남, 경기 등에서 직렬별 응시율이 발표됐다.

①부산1회 시험의 경우는 전체 61%의 응시율이 기록됐다. 이 중 9급 행정일반은 60.4%, 7급 행정직은 65.7%의 응시율이 집계됐다.

이에 부산 1회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전체 67.5대1, 7급 행정 77.9대1, 9급 행정일반 82.4대1로 각각 기록됐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9급 행정장애 67%, 세무 59.7%, 사회복지 70.5%, 전산 56.6%, 사서 63.6% 등이다(이상 일반직 기준).

②인천2회 시험의 전체응시율은 69.1%로 집계됐다.

이 중 9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시·구 67.5%(7,374명, 4,974명), 강화 76.4%(280명, 214명)로 나타났으며, 이에 실질경쟁률은 시·구 23.2대1, 강화 8.9대1로 집계됐다.

한편 소방분야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84.5%(1,120명, 946명)의 응시율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소방(남) 84.8%, 소방(여) 80%, 구조 83%, 자동차정비 93.3% 등으로 나타났다.

③충남 1회 시험은 전체 71.4%의 응시율을 기록한 가운데, 9급 행정일반은 72.2%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에 9급 행정일반의 실질적인 경쟁률은 13.9대1로 나타났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응시율은 도일괄 68.9%, 천안 69.8%, 공주 66.1%, 보령 70%, 아산 68%, 서산 80.9%, 논산 69.8%, 계룡 73%, 금산 68.9%, 연기 60.8%, 부여 76.8%, 서천 77.9%, 청양 83.5%, 홍성 69%, 예산 72.2%, 태안 84.2%, 당진 77.9% 등이다.

④비수탁 시험인 경남1회 지방직 시험은 전체적으로 73.1%의 응시율을 보였다. 9급 행정일반은 73.4%로 기록되면서, 실질적인 경쟁률은 27.6대1로 집계됐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응시율은 창원 63.8%, 마산 67.7%, 전주 62.7%, 진해 74.5%, 통영 82.5%, 사천 75.8%, 김해 66.5%, 밀양 70.8%, 거제 78.5%, 양산 65.6%, 의령 81.5%, 함안 83.3%, 창녕 75.5%, 고성 87.4%, 남해 75.1%, 하동 81.1%, 산청 75.1%, 함양 68.2%, 거창 70.8%, 합천 83.2% 등이다.

⑤경기1회 지방직 시험은 전체 65.2%, 9급 행정일반은 64.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에 실질경쟁률은 전체 19.7대1, 9급 행정일반 21.6대1로 기록됐다.

9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수원 60.4%, 성남 64.5%, 고양 65.7%, 부천 58.6%, 안양 56.9%, 안산 67%, 용인 66.1%, 의정부 66.6%, 남양주 52.6%, 평택 64.6%, 광명 63%, 시흥 69.3%, 군포 67.3%, 화성 62.9%, 파주 73.5%, 이천 69.1%, 구리 63.7%, 김포 64.7%, 포천 72.8%, 광주 73.1%, 안성 70%, 하남 72.7%, 의왕 55.6%, 양주 75.1%, 여주 67.3%, 양평 67.2%, 동두천 71.3%, 과천 63.4%, 가평 56.8%, 연천 75.2% 등으로 나타났다.

행정일반 외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간호8급 65.2%, 9급 세무 62.3%, 사회복지 76%, 전산 67.2%, 사서 74.8%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