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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지방직 추가 채용 ‘최종합격 내년 3월 결정’ | |
필기시험 합격자 1월 중순부터 발표 시작
신희진 기자 lenore@psnews.co.kr
2017년 지방공무원 9급 공무원 추가채용 필기시험이 종료되면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응시생들의 관심은 합격자가 언제 가려질 지에 맞춰져 있다.
필기시험 결과를 응시생에게 가장 멀리는 알리는 지역은 대전시와 울산시로 2018년 1월 12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어 1월 17일에 세종시가 필기시험 합격자를 결정하며, ▲1월 18일-부산, 전남 ▲1월 19일-대구, 충남 ▲1월 22일-경기, 인천 ▲1월 23일-강원, 전북 ▲1월 24일-서울, 제주 ▲1월 25일-경북 ▲1월 26일-충북 순으로 필기시험 합격자를 결정한다.
광주와 경남 등 2개 지역은 2월 1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17개 지자체 중 합격자를 결정하는 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가 모두 결정되면, 2월 초부터 2월 말까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울산시가 가장 이른 1월 31일 면접시험을 치르고, 경상북도가 가장 늦은 2월 28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2월 12일에 합격자를 결정하는 제주도가 가장 이르다. 제주도는 2월 8일 면접시험 이후 불과 4일 후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를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전북 등 9개 지자체는 2월 안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3월에 접어들어서야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17개 지자체 중 시험일정이 가장 늦게 끝나는 지역은 충청북도로 3월 16일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 90일 만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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