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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국·해·공 군무원 “시험일정 마무리” | |
육군 군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10월 12일
김윤정 기자 kermit@psnews.co.kr
지난달 29일 국방부와 해군, 공군 군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모두 발표됐다.
총 286명의 군무원을 선발하는 국방부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에서 59명이 미달된 227명이 최종관문을 통과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 중에선 49%가 면접 전형을 거치며 불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55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의 경우 9명이 미달된 46명만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 분야별 최종합격인원은 ▲7급-행정 1명, 사서 1명, 군사정보 6명, 통신 1명 ▲9급-사서 1명, 기술정보 15명, 시설 15명, 전기 9명, 전자 4명, 전산 11명, 통신 11명 등이다.
해군 역시 선발예정인원보다 크게 미달된 인원이 최종합격했다. 올해 204명을 모집하는 해군은 선발예정인원에서 47명이 미달된 157명이 면접시험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당초 필기시험 합격자 중에선 무려 41.6%가 면접시험 관문을 넘지 못했다.
분야별 최종합격인원은 ▲9급 행정(해군)-19명 ▲행정(해병대)-4명 ▲군수-10명 ▲군사정보-2명 ▲수사-1명 ▲토목-2명 ▲건축(해군)-1명 ▲건축(해병대)-1명 ▲시설(해군)-6명 ▲전기(해군)-18명 등이다.
129명을 모집하는 공군의 경우 114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분야별 최종합격인원은 ▲7급-금속 1명, 물리분석 1명, 항해 1명 ▲9급-행정 5명, 사서 1명, 군수 15명, 수사 5명, 시설 9명, 전자 9명, 용접 7명 등이다.
411명을 모집하는 육군 군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0월 1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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