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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국회 9급 “41명, 국회에 입성하다” | |
방호직 1명, 사서일반 2명 계획보다 초과 합격
정영운 기자 jyw@psnews.co.kr
39명의 인재를 모집하는 국회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지난달 29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은 선발예정인원에서 2명이 초과된 41명으로, 당초 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방호직에서 1명, 사서일반 분야에서 2명이 계획보다 초과합격했다. 1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사서장애는 최종합격자가 한 명도 나오지 못하면서 미달됐다. 나머지 분야의 경우 당초 선발계획과 같은 인원이 최종문턱을 넘었다.
분야별 최종합격인원은 ▲속기직-3명 ▲경위직-5명 ▲기계직-4명 ▲전산직-1명 ▲통신기술직-3명 ▲방송편성직-2명 ▲방송제작직-1명 ▲취재보도직-1명 ▲촬영직-1명 ▲방송기술직-1명 등이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속기직-68.3% ▲경위직-35% ▲방호직-40% ▲사서일반-49.4% ▲기계직-36.1% ▲통신기술직-39.2% ▲방송편성직-44.8% ▲방송제작직-41.5% ▲취재보도직-38.1% ▲촬영직-42.7% ▲방송기술직-31.7% 등을 기록했으며, 응시인원 기준 실질경쟁률은 전산직이 가장 높은 271대1을 보인 바 있다.
분야별 필기시험 합격선은 ▲속기직-70점 ▲경위직-63점 ▲방호직-75점 ▲사서일반-70점 ▲기계직-72점 ▲통신기술직-69점 ▲방송편성직-75점 ▲방송제작직-72점 ▲취재보도직-69점 ▲촬영직-49점 ▲방송기술직-68점 등으로 집계됐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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