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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인천시 “사회복지 선발인원, 상반기와 같아” | |
하반기 추가선발인원 296명…상반기 대비 25.6% 감소
김윤정 기자 kermit@psnews.co.kr
지난달 29일 인천시 지방공무원 추가임용시험 선발계획이 공고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하반기 추가채용인원은 296명으로, 총 10개 임용기관에서 일반행정과 세무, 사서, 사회복지 등의 분야에서 신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총 470명을 선발한 상반기 임용시험보다 25.6% 감소한 결과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분야는 9급 일반행정직으로, 상반기(185명) 대비 35.1% 감소한 12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세부 모집단위별로는 일반모집 110명, 장애 7명, 저소득 3명을 선발하며, 일반모집 기준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인원은 ▲중구-7명 ▲동구-3명 ▲남구-30명 ▲연수구-3명 ▲부평구-32명 ▲계양구-5명 ▲서구-14명 ▲강화군-2명 ▲옹진군-14명 등이다.
상반기에 총 12명의 인재를 모집한 세무직은 일반모집에 한해 4명을 채용해 선발규모가 상반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사회복지 분야의 경우 상반기와 동일한 100명을 선발한다. 일반모집 기준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은 ▲중구-4명 ▲동구-4명 ▲남구-7명 ▲연수구-10명 ▲남동구-18명 ▲부평구-28명 ▲계양구-6명 ▲서구-11명 ▲강화군-4명 등이다.
나머지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사서일반-2명 ▲사회복지장애-4명 ▲사회복지저소득-4명 등이다.
통합모집 직렬의 경우 공채와 경채로 총 70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8급-간호 4명, 보건진료 1명, 기계일반 9명, 농업기계 1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2명, 일반농업 3명, 산림자원 3명, 일반수산 1명, 보건 5명, 일반환경 8명, 일반토목 12명, 건축 6명, 지적 2명, 방재안전 1명, 수의연구사 1명, 선박항해 1명, 임상병리 1명, 물리치료 1명 등이다.
응시원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12월 16일 필기시험 이후의 일정은 내년 1월 22일 필기합격자 발표, 2월 5~9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2월 1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직의 경우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경우 취득 예정일자를 입력하고 원서접수 기간 내에 취득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증명서, 학점이수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스캔하여 등록해야 한다.
참고로 370명을 선발한 상반기 인천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엔 총 9,12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24.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6,198명이 필기시험을 치러 16.8대1의 실질경쟁률을 나타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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