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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경기교육청 “선발계획보다 36명 초과합격” | |
면접시험 대상자 중 9.1% 최종 불합격해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총 355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지난달 31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총 391명으로, 선발예정인원보다 36명이 초과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면접시험 대상자(430명) 중 최종 불합격자 비율은 9.1%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 중 여성합격자는 262명(67%), 남성합격자는 129명(33%)으로 집계됐으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하여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남성 36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또한, 합격자 중 연령제한 폐지로 최연장자는 교육행정(장애)에 만47세였으며, 최연소자는 경력경쟁 시설(건축) 만1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9급 교행일반의 경우 남부청 220명, 북부청 61명이 합격해 남부청은 25명, 북부청은 8명이 초과합격했다.
당초 1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던 사서직 역시 2명이 초과된 12명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 분야별 최종합격인원은 ▲교행장애(남부)-20명 ▲교행저소득(남부)-5명 ▲일반전기-6명 ▲일반기계-3명 ▲보건-12명 ▲식품위생-8명 ▲건축-21명 ▲일반토목-1명 ▲기록연구사-3명 ▲교행장애(북부)-5명 ▲교행저소득(북부)-1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6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신규자실무연수를 거쳐, 신규발령을 받게 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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