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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서울시 민간경채 “합격선 급등” | |
필기합격선 95점…전년 대비 16.5점 상승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총 44명을 선발하는 서울시 사회복지 민간경력자 임용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한 인원은 총 64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시험 합격률은 145.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48.8%의 필기시험 합격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소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경쟁률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필기시험 합격선 역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올해 필기시험 합격선은 95점으로 78.5점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무려 16.5점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합격자 등록 절차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제출서류는 4월 18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 공개채용팀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등기우편 제출시 봉투 겉면에 성명과 응시번호,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 발송해야 하며, 각종 공적 증명서류(경력증명서, 학위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등)는 원본을 제출하되 기타 증빙서류는 사본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한 원본 증빙서류의 반환을 원하는 경우 불합격자에 한해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시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수령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의 시험일정은 5월 10일 서류합격, 5월 20일 인성검사, 5월 29일~6월 2일 면접시험, 6월 14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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