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ㆍ도의 최종경쟁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북 소방 최종 경쟁률 46.2대1

전북도청에 따르면 전북소방 시험은 41명 모집에 1,895명이 지원, 4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경쟁률은 지방소방사(남) 51.7대1(29명 선발, 1,500명 출원), 지방소방사(여) 69.3대1(3명 선발, 168명 출원), 구조 21.8대1, 구급 20대1 등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같은 일정으로 원서 접수한 전북 특채 시험의 최종경쟁률도 밝혀졌다.
전북 특채 시험은 8명 모집에 552명이 지원, 6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 경쟁률은 의료기술 76.5대1(완주 80대1, 고창 73대1), 식품위생 136대1, 농업연구사 57.5대1, 축산연구 3대1, 가축위생연구사 9대1 등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천 2회 7급 행정 172.5대1 기록

인천광역시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15명 모집에 1,227명 지원, 8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7급 행정은 172.5대1(6명 선발, 1,035명 출원)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시자치구는 200대1(5명 선발, 1,000명 출원), 강화는 35대1(1명 선발, 35명 출원)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 전산 62대1, 사서 17대1, 임업 33대1, 환경 17.5대1, 통신기술 29대1, 별정직 0대1, 학예연구직(민속학) 6대1, 학예연구직(보존과학) 10대1 등으로 집계됐다.

충남 2회 최종 경쟁률 32.5대1

충남도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56명 모집에 1,818명이 지원, 3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 59.7대1, 9급 사서 13.2대1, 기계 13대1, 전기 25.5대1, 임업 33.6대1, 축산 41.5대1, 수산 13.5대1, 보건 59.3대1, 통신기술 41.7대1, 전자통신기술직 26대1 등이다.

충북 2회 최종 경쟁률 23.6대1

충북도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161명 모집에 3,791명이 지원, 2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7급 수의 4.6대1, 8급 간호 110.3대1, 9급 건축 29.8대1, 보건 49.3대1, 보건장애 12대1, 사서 5.7대1, 사서장애 1대1, 사회복지 41.2대1, 사회복지장애 8.5대1, 세무 31.2대1, 의료기술 27.5대1, 전산 22.5대1, 전산장애 10대1, 지적 5.2대1, 지적장애 2대1, 토목 23대1, 토목장애 3대1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