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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8월 18일’ 서울 지방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연기 |
| 등록일 | 2020-06-03 |
최종합격자는 종전과 동일한 9월 29일 발표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연기되면서 서울시 지방직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8월 18일(화)로 미뤄졌다.
서울특별시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변경 공고’를 발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뿐만 아니라 8월 1일(토)로 예정된 인성검사 역시 8월 22일(토)로 변경됐다. 8월 20일(목)부터 9월 11일(금)까지로 예정됐던 면접시험도 8월 26일(수)부터 9월 15일(화)까지로 연기됐다. 다만 최종합격자는 종전과 동일한 9월 29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유효한 자격증에 한해 부여하던 가산특전 적용기준일도 조정된다. 「지방공무원 임용령」등에 따라 20년 취득예정 국가기술자격증 중 일부 자격증은 8월 7일까지 취득한 경우 인정하기로 한 것.
이에 해당하는 자격증은 6월 12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던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이다. 또한 4월 24일(금), 5월 29일(금) 최종합격자 발표가 예정됐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주관 국가기술자격증과 5월 11일(월) 최종합격자 발표가 예정됐던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국가기술자격증도 포함된다.
이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6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화) 오후 6시까지 가산특전 등록기간에 취득예정 사실을 등록해야 한다. 또한 가산점 확인은 7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14일(화) 오후 6시까지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취득예정 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한 가산점 확인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 공개채용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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