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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회 8급 공무원시험 행정직 선발인원 증원 |
| 등록일 | 2020-05-20 |
일반행정 21명에서 24명으로 증원, 장애 포함 총 26명 선발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국회사무처는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 증원 사항을 공고했다. 증원될 직렬은 행정직이며 종래에 일반 21명, 장애 2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국회사무처는 행정직 일반에서 3명을 추가 증원해 일반 24명, 장애 2명을 합친 총 26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20일까지 취소기간을 가졌다. 필기시험은 총 2교시로 나눠서 시행하며 1교시에는 국어, 헌법, 경제학을 2교시에는 영어, 행정법, 행정학 과목 시험을 친다.
원래 2020년 국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4월 25일에 필기시험을 시행해야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전염 우려를 차단하고 응시자 및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6월 6일로 필기시험 일정이 연기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3일에 발표되며 합격자들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이후 국회사무처는 7월 17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국회 8급 공무원 최종합격자의 근무예정 기관은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다.
2020년 국회 8급 공개경쟁 시험에 대한 문의는 국회 사무처에 위치한 국회행정시스템의 시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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