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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방부 군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433명 발표 |
| 등록일 | 2019-07-17 |
공채 210명, 경채 233명 필기시험 합격
일반행정 합격선 86점으로 지난해보다 상승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433명을 선발하는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국방부는 공채 210명, 경채 223명 등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공채 240명, 경채 350명 등 총 590명이 필기전형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발계획 대비 필기시험 선발배수는 1.36배를 기록했다.
4076명이 지원한 9급 행정 일반모집은 40명 선발에 5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한 1.3배수가 필기시험 문턱을 넘었다. 합격선은 86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85.33점보다 0.67점 올랐다.
9급 행정 다음으로 많은 지원자를 기록한 9급 기술정보 일반모집은 13명 선발에 19명이 합격해 1.46배수를 기록했다.
그 외 공채시험 주요 분야별 필기합격인원과 합격선은 ▲행정장애 11명(60점) ▲기술정보 19명(69.33점) ▲기술정보(장애인) 3명(62점) ▲토목 5명(69점) ▲건축 8명(69점) ▲시설 15명(61점) ▲환경 3명(66.67점) ▲전기 11명(71.67점) ▲전자 5명(61.33점) ▲통신 14명(58.33점) ▲전산 10명(78.67점) ▲지도 4명(81점) ▲일반기계 3명(53.33점) ▲차량 3명(46.67점) ▲인쇄 7명(77점) ▲병리 7명(65.33점) ▲방사선 8명(74.67점) 등으로 발표됐다.
한편 7급 시험은 ▲행정(일반) 4명(90점) ▲군사정보 13명(75점) ▲전기 4명(62점), ▲전자 2명(52점), ▲전산 20명(74점) 등으로 발표됐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국방부 군무원정책과로 합격자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방법은 반드시 등기 우편이어야 하며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 불합격자로 간주된다.
국방부는 이후 7월 29부터 8월 2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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