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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 지방직 공무원시험, 변경된 일정은? |
| 등록일 | 2020-06-03 |
인천광역시청,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
필기시험 합격자 8월 18일, 최종합격자 9월 16일로 발표 연기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인천광역시청은 3일 ‘2020년도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 공고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필수 요건 및 가산점 부여 관련 수험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먼저 7월 10일(금)로 예정됐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18일(로) 연기된다. 8월 17일(월)부터 8월 26일(수)까지 시행할 계획이었던 면접시험도 8월 31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로 미뤄진다. 이에 따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당초 9월 2일(수)에서 9월 16일(수)로 변경된다.
제2회 임용시험의 선발인원 변경도 함께 전했다. 10월 17일 시행 예정인 제2회 시험은 최초 공고보다 1명 늘어난 94명을 선발한다. 늘어나는 직렬은 7급 수의로 강화군 선발인원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 총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제1회 시험의 선발인원은 1461명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또한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졸업자 응시자격 제한은 당초 2021년에서 2023년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기술계 고졸(예정)자는 졸업일과 최종시험(면접시험) 예쩡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만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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