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필기시험 : 2011. 9. 24(토)

경상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최종 결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최종 결과

ㅇ 접수기간 : 2011. 8. 30(화) - 9. 2(금)
ㅇ 접수 방법 : 인터넷 접수
ㅇ 접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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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18대 1
       - 8월 30~9월 2일 원서접수 결과 4,070명 지원…222명 선발
       - 교육행정 일반 192명 모집에 3,747명 지원…19.5대 1 기록
- 24일 필기·10월 21일 면접·11월 4일 최종 합격자 발표

경남교육청이 9월 24일 시행 예정인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평균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교육행정직렬 등 4개 직렬 222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070명이 지원, 전체 평균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0년 신규임용시험 평균경쟁률인 27대 1에 비해 낮아졌지만 전년도에 비해 선발인원이
약 70여명 이상 늘어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모집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모집하는 교육행정(일반)은 192명 모집에 3,747명이 지원해 19.5대 1 ▲교육행정(장애)은 6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14.7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은 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11대 1 ▲공업은 6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해 11.3대 1 ▲사서(일반)는 12명 모집에 129명이 지원해 10.8대 1 ▲사서(장애)는 1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제한경쟁시험을 통해 모집하는 기록연구는 3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시자 평균연령은 28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8.5%로 가장 많았고 30대 29%, 40대 이상 2.4%
였다.

응시연령 상한선 폐지에 따라 50세 이상 응시자도 0.1%로 집계됐으며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55세(1956년생)로 조사됐다.

교육행정직렬 공개경쟁시험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응시 희망지역을 선택하도록 한 결과
지역별 지원자수는 창원이 2,2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주가 1,087명, 김해가 53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9월 24일 필기시험을, 10월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